[재]국제서번트리더십교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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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hange]

우리의 교류는 서번트리더십에 관한 연구나 활동자료 수집을 목적으로 삼지 않는다.
우리는 각 나라 각 분야의 사회속에서 서번트리더십을 공감하며 펼쳐나가는 개인과 조직들에게 상호간의 교류를 원활하게 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리더십은 오래전부터 여러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이다. 리더십이 이처럼 많은 중요시되고 있는 이유는 리더로 인하여 미치는 영향이 너무나 크기 때문이다. 리더십에 대한 원시적 이론은 주로 결과론적으로 리더가 된 사람에게 추후에 붙여지는 내용인데 “하늘에서 리더로 지목했다”는 식의 “선택론”과 기존리더에 의해 지명되거나 후손이기에 물려받는 “계승론”으로 구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대적인 초기연구는 신체적 성격적 특성에서 찾아내려던 특성이론(trait theory)이며 1950년대에 들어서는 어떠한 행동이 효율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지 찾아내려던 행동이론(behavicral theory), 1960년대에 후반에 이르러는 리더가 처한 상황을 중시해야 한다는 상황이론(situational theory), 1970년대 후반에 이르러는 카리스마 이론 등이 등장하면서 이후 여러 가지 수식어를 붙인 리더십 이론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시기에 서번트리더십은 그린리프(R. Greenleaf)에 의해 처음 제시되었는데 그는 1977년 미국 AT&T사의 경영관련 교육,연구 담당으로 헤세(H. Hesse)가 쓴‘동방 순례’ 라는 책에 나오 는 하인인 레오(Leo)의 “타인을 위한 봉사에 초점을 맞춘 삶의 방식” 을 통해 서번트 리더십의 개념을 처음으로 설명하였다. 그후 1996년 4월 미국의 경영관련 출판사인 Jossey-Bass사의 '서번트-리더 되기 (On Becoming a Servant-Leader)'의 출간을 계기로 리더십의 새로운 모델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정보화시대를 맞은 지금 미래학자 피터 F. 드리거(Drucker)가『미래를 위한 경영(Managing for the Future)』에서 지식시대에는 기업내에서 상사와 부하의 구분이 없어지고 지시와 감독이 필요없게 된다고 한 내용처럼 이제는 리더가 구성원들보다 우월한 위치에서 이끌어야 한다는 기존의 생각은 필연적으로 바뀔 수 밖에 없다.

그럼으로 우리는 그린리프 처럼 “동방순례의 레오”에게서 보듯이 어떠한 나라이든 조직이든 구성원들에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도움을 주며 배려함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스스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기를 원한다.
우리는 이러한 정신과 시대적 요청에 공감하는 많은 조직들과 개인 리더들과 깊은 교류를 갖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많은 서번트리더들과의 교류를 전 세계로 확대시켜 나가는데 필요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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