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 이란?

Servant-leadership(S/L) is happy through serve, feels worthwhile about making others happy, and shows ability to serve others until they feel good.

Furthermore, a leader who shows ability to serve has sympathy from people, but success does not mean to accomplish a goal for the leader. Of course, to reach a desirable level is not the leader's goal. That is, S/L is a person who comes to realize that only serve should be the goal.In fact, happiness and being worthwhile, success and satisfaction cannot be obtained when targeting these values only. However, when these values are fruits by sowing seeds with serve, these results can be something recognizable by inner assessment from one's own authenticity, not by assessment from external party. It is that serve is the opposite of winning. But, although serve is targeted, serve is disappeared like a fog at the moment when you regard it as a goal of winning. So, the essence of serve itself is not be deprived of. On the other words, if you do not serve with truth, happiness and being worthwhile become curse like dry land being cracked. So, you will never be able to know 'Real serve'. Therefore, S/L is a person who can be happy by serve. - Henry 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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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 (Servant-leadership)은 남을 섬김으로서 행복해하고 남을 행복하게 함으로서 보람을 느끼며 남이 보람을 갖을 수 있도록 까지 섬길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나아가 이렇게 섬기는 능력을 발휘하는 리더는 필수적으로 주변의 공감을 얻으나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항상 성공하는 것을 의미하거나 만족한 수준에 이르는 것을 목표로 하지는 않는다. 그럼으로 S/L은 다만 섬김이 목표이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행복과 보람, 성공과 만족, 이러한 것들은 목표로 설정하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섬김을 씨앗으로 심었기에 맺어지게 된 열매일 때 외부에 의한 보이는 평가가 아니라 스스로의 진정성에서 나오는 내면평가를 통해서도 인정할 만한 것이 되는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섬김은 쟁취의 반대이다. 그러나 섬김이 목표로 설정되었다고 해도 그것이 쟁취의 대상으로 되는 순간 섬김은 안개처럼 사라지는 것임으로 섬김은 섬김 그 자체의 본질을 빼앗기지 않는다.

다시말하면 진실로 섬기지 않으면 섬김을 알 수 없으며 행복도 보람도 메마른 땅의 갈라짐 처럼 저주가 된다. 그럼으로 S/L은 섬김으로서 행복함이 되는 사람이다. - Henry G. KIM. (ISEA재단 국제본부 이사장)